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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여자바둑리그 10R】 흑: 김은선 6단 VS 백: 조승아 6단

한국 여자 바둑리그

by 곱상한털보 2024. 9. 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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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김은선 6단 VS 백: 조승아 6단

 

한국 여자 바둑리그
대국날짜 : 2024년09월27일
제한시간 : 10분 +매수20초(피셔방식)
대국결과 : 덤6.5 308수 흑0.5집승
우승상금 : 55,000,000원

주요내용: 대한민국 한국기원에서 여자 바둑기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여자 바둑리그. 줄여서 '여바리'라고도 부른다. 한국바둑리그의 자매 기전이다. 주 후원사는 2015년 부터 2018년까지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엠디엠이었으나 2021년 부터 NH농협은행이 맡고있다. 2015년부터 시작하였다. 리그 캐치프레이즈는 "바둑 두는 여자는 아름답다."

참가하는 각 팀은 상금 적립비 및 대회 운영비로 1억 원을 내야 한다.

포스트시즌 기준 상금
팀우승: 1위 5,500만원, 2위 3,500만원, 3위 2,500만원, 4위 1,500만원
감독: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200만원, 4위 100만원
개인: 
      대회 MVP: 1명 300만원
      다승상: 1명 200만원
      베스트 유니폼: 1팀 100만원
      대국료: 승리 130만원, 패배 40만원, 미출전자 10만원

대회규정
참가구단은 지역연고제를 택하며, 희망 연고지가 중복될 경우 리그참가 경력 순으로 연고를 결정한다. 리그참가 경력까지 같은 경우 협의 또는 추첨으로 결정한다. 서울과 경기는 2팀까지 연고지 중복을 허용한다.
팀당 3명의 주전 선수와 1명의 후보 선수로 구성된다.
주전선수 1명은 연고지에서 출생한 선수를 우선 지명으로 채울 수 있다. 단, 서울이 연고인 선수는 지역연고 선수제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역연고제 정착을 위해 각 팀은 주전 선수 중 2명 이상을 최소 2년간 보유해야 한다.
팀별로 국내외 선수 중 한명을 후보 선수로 보유할 수 있지만 의무사항은 아니다. 전반기 종료 후(7라운드 종료~8라운드 시작 전) 후보 선수 및 외국인선수 충원이 가능하다.
후보 선수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 가능하고, 출전 및 경기 횟수에 제한을 받지 않는다.
주전 선수 트레이드와, 후보 선수 방출이 가능하다. 한 번 트레이드할 때 교환하는 선수의 수는 같아야 하며, 트레이드·방출·충원은 전반기 종료 후와 리그 종료 후에 각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할 수 있다.
정규리그는 총 56경기(168국)가 열려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상위 4개팀을 가린다.
정규리그는 3판 다승제[장고(각 1시간, 40초 초읽기 5회) 1국 + 속기(각 10분, 40초 초읽기 5회) 2국]의 8개팀 더블리그(14라운드)로 매주 목∼일(제1~2국 오후 6시 30분, 제3국 오후 8시 30분) 열리며 일부 경기는 통합 라운드로 진행된다.
정규리그 최종순위는 팀전적(승률)>>개인승수>>승자승>>동일팀간의 개인승수>>상위지명자 다승순.
포스트시즌에 오른 4팀은 준플레이오프 1번승부, 3판 2선승제(장고 한판, 속기 두판)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의 3번승부, 3판 2선승제(장고 한판, 속기 두판) 스텝레더 방식으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2018시즌부터, 포스트시즌 진출팀이 5팀으로 늘었다. 4-5위 간 와일드결정전을 시작으로 준플레이오프전, 플레이오프전, 챔피언결정전 단계를 밟는다. 최대 두 경기를 치르는 와일드카드결정전은 4위팀이 어드밴티지를 받아 1승 또는 1무를 거두면 준플레이오프전에 진출한다(5위팀은 두 경기를 모두 이겨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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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1팀: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위치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총 연장 3.6km, 폭 1.5m로 한탄강의 대표적인 주상절리 협곡과 다채로운 바위로 가득한 순담계곡에서 절벽을 따라, 절벽과 허공사이를 따라 걷는 잔도로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경험하는 “느낌있는 길!”입니다.
감독-김혜림 선수-제1 조승아, 제2 오정아, 제3 김사인 제4 윤라은

2팀: 보령 머드-우리 보령은 예로부터 산자수명하고 살기 좋은 고장이라 해서 만세지보령(萬世之保寧)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산, 들, 계곡 그리고 드넓은 서해바다가 그림같이 드리워져 천혜의 절경을 선사하고, 성주사지와 충청수영성 등 자랑스런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세계인의 축제로 이름 높은 보령머드축제의 고장이 바로 우리 보령시입니다.
감독-김미리 선수-제1 김민서, 제2 김다영, 제3 이슬주 제4 이서영

3팀: 포항 포스코퓨처엠-포스코퓨처엠은 지난 50여년 동안 기초 소재인 내화물을 중심으로 철강을 비롯한 대한민국 기반산업의 파트너가 되어왔습니다. 이제 포스코퓨처엠은 기초소재를 넘어 화학과 에너지소재의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전통에서 미래로 영역을 넓히는 새로운 도전으로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꿈과 가치를 나누고자 합니다.
감독-이정원 선수-제1 김혜민, 제2 김경은, 제3 박태희 제4 이정은

4팀: H2 DREAM 삼척-강원도 최남단에 위치한 삼척은 두타산의 정기를 이어받은 실직의 고도로 오십천 맑은 물이 죽서루를 감돌아 동해로 흐르는 곳을 터전으로 삼아, 제왕운기의 민족 자주정신과 호국정신을 이어온 유서 깊은 고장으로 바다, 산과 계곡, 하천, 동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수소 산업 육성 및 인프라 구축을 통한 수소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H2 DREAM 삼척」으로 팀명을 변경하여 바둑동호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자 한다.
감독-이다혜 선수-제1 허서현, 제2 정유진, 제3 김은선 제4 리허

5팀: 여수세계섬박람회-우리 여수는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함께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해양관광 도시입니다.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SOC가 대폭 확충 되었고, 국내 최초 해상케이블카와 여수세계박람회장, 낭만이 가득한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 낭만포차 등 독특하고 다양한 여수만의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이러한 매력적인 요소들과 함께 여수는 2015년부터 2년 연속 관광객 1,300만 명이 방문한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감독-이현욱 선수-제1 김은지, 제2 조혜연, 제3 김수진 제4 이나경

6팀: 평택 브레인시티-산업, 연구, 의료, 주거시설이 복합된 산업단지를 조성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합니다.미래 성장동력사업의 생산거점을 확보! 혁신적인 미래가치로 성장! 기업들의 꿈이 펼쳐지는 한국형 실리콘밸리 평택브레인시티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춰나가며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핵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감독-안형준 선수-제1 스미레, 제2 김주아, 제3 고미소 제4 리샤오시05

7팀: 부안 붉은노을-‘한국 바둑의 메카, 한국 바둑의 뿌리’ 부안군은 ‘한국 바둑의 개척자’ 故 조남철 9단의 고향으로 여류기성전을 후원했고, 바둑꿈나무들이 참여하는 ‘조남철국수배 전국학생바둑대회’를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프로바둑의 길잡이를 할 뿐 아니라 ‘조남철 기념관’을 조성하는 등 바둑과 인연이 깊은 지자체다. 직소폭포, 적벽강, 변산해수욕장, 내소사 등을 품은 부안군은 특히, 붉은노을이 아름다운 변산반도 관광지이다.
감독-김효정 선수-제1 오유진, 제2 박소율, 제3 강다정 제4 유주현

8팀: 서울 부광약품-"1960년 설립된 부광약품은 현재 600여명의 임직원과 더불어 1942억(2018년 회계기준)의 매출실적을 올린 제약회사다. 120여종의 의약품 및 생활용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혁신적인 신약 후보물질 개발을 통해 21세기 생명공학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시린이 전용치약인 '시린메드'와 변비약인 '아락실'로 친숙한 기업이며, 1988년 8월 증권거래소에 상장됐고, 영업이익률이 동종업계 최고수준인(2019년 회계기준 18%) 매우 건실한 회사다."
감독-권효진(여) 선수-제1 김채영, 제2 최서비, 제3 이나현 제4 백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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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 6단 (金恩善, 1988년 9월 12일 ~ )
2002년 3월 아마여류국수전에서 우승하여 같은 해 입단했고, 2006년 3단을 거쳐 2011년 4월에 4단으로 승단했다. 2004년 제3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한국대표로 출전했고, 2005년 바둑마스터즈 여왕전에서 우승했으며 제4회 정관장배 한국대표로도 출전했다. 2007년 제1기 지지옥션배 여류대표로 4연승을 차지했으며, 2008년 제5회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본선에서 주작왕전 준우승을 했다. 2012년 제1회 샤오산배 한국대표로 참가했다. 2016년 12월에 5단으로 승단했다.

※ 경력사항 ※ 
한국기원 바둑기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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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 6단
서울 출신으로 2010년부터 한국기원 연구생으로 활동했다. 2016년 제2차(46회) 여자입단대회를 통해 입단했다.[1] 2017년 제5회 메지온배 오픈신인왕전 본선 8강과 크라운해태배 본선 32강, 제1회 한국제지배 여자기성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2017년과 2018년 서귀포 칠십리 팀으로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했다. 2018년 37기 KBS 바둑왕전 예선 결승에 올랐고, 같은 해 7월 2단으로 승단했다. 2019년 9월, 3단으로 승단했다. 2021년 7월 29일 2021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정유진을 꺾고 4단 승단점수 120점을 충족함으로써 4단으로 승단했다. 같은 해 12월 중순에 벌어진 제1회 난설헌배에서 우승(상대 정유진 2단) 하여 5단으로 승단했다.

※ 경력사항 ※ 
한국기원 바둑기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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